📢 Fansly 비공개, 왜 지금 다들 달려가나
2025년 6월 23일, Fansly가 TOS를 조용히 손봤고 6월 28일자로 효력이 붙었습니다. 핵심은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성행위·성적 암시” 전면 금지, 거기에 furry 콘텐츠, 최면, 레슬링 장면, 약물/알코올이 개입된 묘사까지 한 번에 잠그는 일괄 차단이었죠. 더 빡센 건 크리에이터들이 ‘5일 내 전체 피드 정리’ 메일을 받았다는 것. 이러니 당연히 공개 피드를 비우고, DM/리스트/클럽 중심의 “비공개” 운영으로 갈아타는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furry 크리에이터들은 충격을 받았고, Bluesky에는 이런 경고가 돌았습니다.
“PSA to Furry Fansly creators: Fansly wants all furry content gone & the deadline is June 28th. THIS SUCKS.”
왜 이렇게 급선회했을까요? 업계에서 반복되는 시나리오, 바로 결제사와의 줄다리기입니다. 성인물 결제 처리에 보수적인 기류가 강해질수록, 플랫폼은 ‘어른 친화’ 대신 ‘결제 친화’를 선택합니다. 결제 네트워크의 성인물 압박이 장기전이 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PinkNews, 2025-08-15]
여기에 각국의 연령인증·노출 규제 논쟁도 겹칩니다. 단순한 ‘아동보호’ 프레이밍을 넘어, 디지털 성노동의 “노동권 이슈”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힘을 얻는 중이죠. 규제가 고용·소득·안전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Techdirt, 2025-08-15]
그 와중에 상위 창작자들의 영향력은 여전히 엄청나요. OnlyFans 스타 Sophie Rain이 MrBeast의 TeamWater에 100만 달러를 박아버린 사례가 화제가 된 것도, 개별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파워가 얼마나 큰지 보여줍니다. [Variety, 2025-08-15] 문제는 이런 ‘슈퍼스타’들조차도 정책·결제 변수 앞에선 플랫폼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다는 점. 그러니 “비공개 전환”은 단순 유행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됐습니다.
📊 비공개 시대의 선택지 비교: 어디서, 어떻게 버틸까
| 🧩 옵션 | 🧑🎤 대표 플랫폼 | 💰 수익 안정성(1–5) | ⚖️ 컴플라이언스 리스크(1–5) | 🚚 이사 난이도(1–5) | 📈 성장 포텐(1–5) | ⏱️ 통지 D-Day(일) |
|---|---|---|---|---|---|---|
| Fansly 내 비공개 전환(DM/리스트) | Fansly | 3 | 2 | 2 | 2 | 5 |
| 외부 전환: 프리미엄 구독 | OnlyFans | 4 | 3 | 3 | 4 | 0 |
| 웹3 대안 실험 | SUBBD | 2 | 2 | 3 | 3 | 0 |
| 라이브 중심 수익화 | SWAG.Live | 3 | 3 | 4 | 3 | 0 |
| 하이브리드: 퍼널+랭킹 노출 | Top10Fans | 4 | 2 | 2 | 5 | 0 |
| 평균 | — | 3.2 | 2.4 | 2.8 | 3.4 | 1.0 |
위 비교는 편향 없이 “지금”의 리스크·난이도·성장성을 가늠하려는 에디토리얼 스냅샷입니다. Fansly 안에서 비공개로 돌리면 이사 난이도는 낮고 규정위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공개 노출이 막혀 성장 포텐은 제한적입니다. 반대로 OnlyFans로의 외부 전환은 확장성이 좋지만, 결제사·규제 변수에 노출됩니다. 웹3인 SUBBD는 결제사 압박을 피할 여지가 있지만, 이용자 베이스와 온보딩 난이도가 관건이죠. 라이브 스트리밍은 러닝커브가 있으나 충성 팬 구축에 유리. 마지막으로 Top10Fans는 직접 결제를 처리하지 않는 “발견·노출” 인프라라 규제 리스크가 낮고, 멀티채널 성장 퍼널로 쓰기 좋습니다.
😎 MaTitie 쇼타임
안녕하세요, 이 글 쓴 MaTitie입니다.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도 플랫폼 접속·검열 이슈는 언제든 튀어나오죠. 프라이버시 챙기고, 스트리밍 뚫리고, 결제 보안까지 챙기려면 VPN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매너입니다.
제가 수백 개 VPN을 굴려본 결론? 괜히 삽질 말고 NordVPN으로 가세요. 속도·접속률·가격 안정감이 딱 “가성비 끝판왕” 느낌이에요. 한국에서 쓰기도 편하고, 스트리밍 풀어주는 구간이 특히 시원합니다.
👉 NordVPN 지금 바로 써보기 — 30일 환불 보장이라 부담 제로.
작은 고지: 이 링크로 가입하시면 MaTitie가 소정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어요. 여러분 덕분에 더 좋은 가이드를 계속 씁니다. 감사!
💡 Fansly 비공개, 이렇게 돌리면 덜 아프다
정책은 이미 발효됐습니다(2025-06-28). 지금 필요한 건 “후폭풍 최소화 플랜”. 핵심만 콕 집어볼게요.
- 전수감사부터: 공공장소 촬영 컷, 성적 암시 제스처, 술병·약물 소품 노출, 최면/레슬링 연출까지 모조리 체크. 썸네일까지 바꾸세요(썸네일로도 제재 먹습니다).
- 스토리·공지·고정글 3종 공지: “이사 경로(링크트리·핸들) + 비공개 리스트 소개 + 가격/번들”을 통합 공지로 고정. 짧은 쿠폰(72시간)에 “지금 합류” 동기 부여.
- 비공개 리스트 설계: 니즈별로 ‘라이트(셀카/라이프)’ ‘스탠다드(일상+살짝 더)’ ‘프리미엄(맞춤 DM 우선권)’처럼 단계형으로. 과한 암시는 피드에서 빼고, DM/리퀘스트로 안전하게.
- 백업·미러: 원본은 클라우드 2중 백업. 외부 플랫폼(OnlyFans·웹3 SUBBD)엔 하이라이트만 미러링해 리스크 분산. 결제 막히면 바로 “플랜 B” 가동.
- 키워드·메타데이터 세탁: 파일명, 캡션, 해시태그에 위험 키워드 금지. ‘공공장소/음주’ 암시도 굿바이. 컨텍스트 설명(코스튬, 연출물 등)으로 오해 예방.
- 팬 관계 관리: “왜 비공개로 가는지” 솔직히 말하세요. 팬들도 규정 때문에 그렇단 걸 알면 이탈이 줄어요. 소규모 AMA(익명 질문)로 불만을 미리 방전.
- 서류·세무 업데이트: KYC/세금 정보, 모델 릴리즈, 연령증빙. 규정 바뀔 때 서류는 보험입니다. 추후 분쟁 시 생명줄이 돼요.
왜 이렇게까지 빡세게 하냐고요? 결제사 이슈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가 성인물과의 거리를 벌리려는 무브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고, 다시 탄력받는 중이거든요. [PinkNews, 2025-08-15] 게다가 연령인증 법안 논쟁은 ‘노동권’ 프레임으로도 번지는 중이라, 정책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플랫폼 친화”보다 “컴플라이언스 친화”가 안전판입니다. [Techdirt, 2025-08-15]
동시에, 상위 크리에이터의 ‘자기 유통’ 파워는 더 커집니다. Sophie Rain의 100만 달러 기부는 누가 뭐래도 초대형 뉴스였죠. [Variety, 2025-08-15] 메시지 하나로 여론·PR·선의를 동시에 잡는 장면. 우리에게 주는 인사이트? 팔로워를 ‘플랫폼 팔로워’가 아니라 ‘내 커뮤니티’로 전환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메일 리스트·텔레·랭킹 노출(Top10Fans 등)로 접점 다변화가 필수.
예측을 보태면:
- 공개 피드는 더 “생활·토크·의상·연출미술” 중심으로 안전화되고,
- 매출은 비공개·DM 요청·커스텀으로 이동,
- 결제사 리스크를 피하려는 웹3·선불크레딧·기프트형 수단이 늘어날 겁니다.
- 오프라인 직업·공무·브랜드 계약이 있는 분은 특히 더 조심. 프로페셔널 경계는 명확히 긋고, 촬영 동선·복장·장소 허가를 문서화하세요.
작게는 썸네일, 크게는 채널 설계까지 “비공개 시대의 UX”로 재설계하면 충격을 기회로 바꿀 수 있어요. 급할수록 기본기(법, 결제, 커뮤니케이션)를 꼼꼼히.
🙋 자주 묻는 질문
❓ Fansly가 왜 갑자기 ‘비공개’ 기조로 간 거예요?
💬 핵심은 결제사·규제 리스크예요. 2025년 6월 28일 효력의 TOS 개편으로 공공장소의 노출·성적 암시·furry·최면·레슬링·약물/알코올 묘사까지 일괄 금지됐고, 크리에이터는 5일 내 정리 메일을 받았죠. 안전하게 비공개 중심(클로즈드 DM/리스트)으로 전환하는 게 기본 생존 플랜입니다.
🛠️ 지금 당장 무엇부터 정리해야 하나요?
💬 1) 피드 전수점검(공공장소/암시 컷 우선 삭제) 2) 팬 공지 고정(이전 경로·가격 띄우기) 3) 비공개 리스트/번들 구성 4) 원본 백업+미러(OnlyFans·웹3 등) 5) 키워드·썸네일 안전화 6) KYC/세무 서류 업데이트까지. 이게 ‘D-7 체크리스트’입니다.
🧠 한 곳에 올인 vs. 멀티 채널, 뭐가 더 안전해요?
💬 요즘은 멀티가 답. 결제사·법규 변수 때문에 플랫폼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이에요. 수익은 한 군데(주력)로 모으되, 리드·팬관계는 분산(메일/텔레/랭킹 노출)해서 ‘끄떡없는 퍼널’을 짜두면 충격 흡수력이 훨씬 올라갑니다.
🧩 마무리 한 줄 평…
- Fansly의 급선회는 플랫폼 탓만이 아니라 결제사·규제 지형의 파도 때문입니다.
- “비공개 전환 + 멀티채널 퍼널 + 팬관계 투명 소통”이 3대 축.
- 지금의 정리는 귀찮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단단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기회가 됩니다.
📚 더 읽어보기
아래 3편은 이번 이슈의 맥락을 넓혀볼 수 있는 최신 기사입니다.
New Members-Only Club For OnlyFans Models Is Play On Soho House
🗞️ 출처: Yahoo – 📅 2025-08-16
🔗 원문 보기SUBBD vs. OnlyFans: Why This Web3 Creator Platform Could Be the Next Billion-Dollar Breakout
🗞️ 출처: Coinspeaker – 📅 2025-08-16
🔗 원문 보기Former Nashville officer gets probation after alleged participation in adult video while on duty
🗞️ 출처: ABC News – 📅 2025-08-16
🔗 원문 보기
😅 민망하지만 살짝 홍보 하나
OnlyFans, Fansly 어디서 활동하든, 노출이 안 되면 매출도 안 커집니다.
🔥 지금 Top10Fans에 합류하세요 — 100+개국 팬들이 지역·카테고리별로 당신을 발견합니다.
✅ 지역/장르 랭킹 노출
✅ 팬 신뢰도 상승
🎁 한정 프로모: 지금 가입하면 “홈 노출 1개월 무료”!
🔽 지금 가입하기 🔽
📌 면책 고지
이 글은 공개된 정보와 현장 관찰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내용은 AI의 도움을 받아 정리되었습니다. 법적·세무적 자문이 아니며, 세부 정책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반드시 최신 공지를 재확인하세요.